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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계리 폐탑

1993년 11월 30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283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현재 옥신석(屋身石) 3개와 옥개석(屋蓋石) 3개만 남아 있다.
옥신석은 큰 순서대로 밑에서부터 차례로 쌓여 있다. 1층 옥신석은 사방에 직사각형의 감실(龕室)이 있으며, 2층과 3층 옥신석은 일체의 장식적 요소가 없는 둔중한 육면체들이다. 옥개석은 처마끝이 무디며 두꺼워 거칠고 투박하다.
낙수면과 낙수면이 만나는 접각 부분은 굵은 돋을새김의 태선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작은 옥개석은 상하 양면을 모두 경사면으로 처리하고 굵은 돋을새김 태선을 살렸다. 옥신석에 기대어 있는 중간 크기의 옥개석은 밑면을 평면으로 처리하였다. 매몰되었던 옥개석은 옥신석의 밑면을 받기에 지나치게 큰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옥개석이 아닌 기단(基壇)의 갑석(甲石)일 가능성도 있다.

  • 경북 봉화군 상운면 운계리 140-1

백암재사

1995년 1월 14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03호로 지정되었다. 선성김씨(宣城金氏)의 중시조(中始祖) 김륵(金:::540∼1616)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김륵의 자는 희옥(希玉), 호는 백암(柏巖), 시호는 민절(敏節)이다. 영천(榮川:영주)에서 태어나 이황 등에게 배우고, 대사성(大司成)·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영주의 구산서원(龜山書院)에 제향되었다. 저서에 《백암문집(栢巖文集)》이 있다.
재실은 정면 5칸, 측면 5칸의 홑처마 기와지붕집으로, 경상북도 북부지방 재실의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다. 평면은 일자형(一字形)의 대문채를 두고, 안채 좌우에 익사(翼舍)를 연결시킨 튼ㅁ자형을 하고 있다.
누(樓)는 왼쪽 익사에 설치된 측루형(側樓形)이다. 누의 내정(內庭) 쪽의 기둥은 원주이고 그 외는 각주이며 벽체는 흙벽이다. 안채 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로 구성하였고, 좌우 익사는 3량가(三樑架)로 처리하였다.

  • 위치 :경북 봉화군 상운면 운계리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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