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농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눈녹은 밭에는 봄풀들이 올러오고
농부들의 마음은 새로은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저도 올해 조금서둘러서
요몆일 감자를 1500평 심었습니다
할머니 말씀에 감자는 느티나무 잎이
새 주둥이 많큼 피면 심으라 하셨슨데
올해는 조금 일찍 서둘럿습니다
벌써 마음은 감자 꽃이 만개한 감자밭이
눈앞에 펼쳐저 있네요
언제나 흙에서 희망을 심으며
한누리 워낭마을 화이팅 입니다
김철우
김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