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권역소개
위치
-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가곡리, 운계리, 하눌리
권역 규모
- 법정리(3개리), 행정리(7개리), 자연마을(25개)
면적
- 2,180㏊(농경지466㏊, 임야 1,484㏊, 기타 230㏊)
인구 및 가구
- 1,216명 (남 602면, 여 614명), 527호 (농가 320호, 비농가 207호)
지역특성
- 봉화의 관문인 상운면에 위치해 있으며, 정정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지리적 · 환경적 조건을 갖춘 지역
- 산지의 비중이 높은 영농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밭작물과 친환경농업이 확산되고 있는 지역
한누리 권역 전경Ⅰ
한누리 권역 전경Ⅱ
마을소개
봉화군
- 삼한시대에 진한의 기저국에 속하였고, 삼국시대에는 현재의 봉성면 일대가 고구려의 내기군 고사마현에 속하였습니다.
- 1979년 봉화면을 봉화읍으로 승격하고, 2002년 봉화읍 포저리를 내성리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 2007년 현재 1개 읍과 9개의 면, 72개의 법정리와 156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상운면
- 1914년 전국적인 부군면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성면, 서면, 영천군 임지면 일부를 상운면으로 개편하였습니다.
- 상운면은 상서로운 조수의‘祥’자와 운계리의 구름재‘雲’자를 취하여 상운이라 명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가곡리
- 약 200년전 안동권씨가 마을을 개척하여 앞으로 마을이 더 커진다는 뜻으로 더느실이라 불려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지명을 가곡리라 칭합니다.
- 골이 많고 아름답다고 하여 가곡이라 칭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행정리 동으로 가곡 1, 2, 3리로 나누어집니다.
가곡2리 마을전경
가곡3리 마을전경
운계리
- 약 300년전 이마을에 가뭄이 극도로 달하여 농민들이 기우제를 올려야 비가 내리고 농작물이 소생하여 대풍년 농사를 이루었다고 하여 소야(蘇野)라 하였으며, 현재의 운계 1, 2리를 합하면 굴곡이 많아 12소야라고 합니다.
- 운계리에 있는 청고개는 옛날 봉화군수가 목사 행차시 청(請)하러 간 고개라 하여 청고개라 부르기도 하고 청고개에 올라서서 보면 예 고개 재까지 보여 청고개라 청하였다고 전해집니다.
- 운계리의 전설
운계1리 우렁당에 있던 방울이 수해로 앞냇가로 떠내려 오는 것을 여남이 부인이 주워 보관하던 중 여씨부인의 꿈에 선몽하기를 당을 건립하여 모셨더니 후일 아들을 낳아 가정이 크게 번창 하였다고 하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당재를 올렸으며 성의 부족시에는 문중에 재앙이 있어 재차 올린 적도 있으며, 현재 신성김씨 재사[현 김용해 家]에 보관 중에 있습니다.)
운계1리 마을전경
운계2리 마을전경
하눌리
- 하눌에는 산정이 있는데, 퇴계 이황 선생이 이 마을을 지나가다 목이 말라 길 옆의 우물을 마시고 난 후 산중에 물맛이 아주 좋아서 산정이라 합니다.
- 당시 봉성현 옛 고을이 가깝다고 하여 개 밑이라고 불리며, 현재 하눌 1, 2리 행정리로 구성됩니다.
하눌1리 마을전경
하눌2리 마을전경